티스토리 뷰



오늘 포스팅 할 내용은 대한항공 항공기의 비즈니스 클래스 탑승 후기에 대해 적어보고자 한다 입사한지 만 년이 다되어가고 첫 미국을 년 월에 가기 시작하여 년이 지나 이 시점 미국번 중국 번 유럽 번등 꽤나 많은 출장을 다니면서 스카이팀 마일리지를 나름 열심히 쌓으며 다니다보니 이제는 모닝캄도 되었고 만마일리지도 넘게 있게 되런 찰나 뉴욕공항에서 인천으로 귀국하는 날 이코노미 좌석이 중앙 밖에 남지 않았다는 말에 만석이라는 말에 승급이 될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들었지만 그런 믿음만 가지고 시간을 타고가기에는 내 체력이 너무 방전되어 그냥 마일리지 승급으로 비즈니스 클래스를 이용해보게 되어 그 후기를 남기고자 한다


일단 모닝캄 스카이팀 마일리지 만점 이 되면 년동안 모닝캄 자격이 유지되고 총 회 라운지 이용권이 들어오는데 비즈니스클래스 이용권 차감 없이 티켓에 가 표에 박혀서 나오다보니 차감없이 입장이 가능하다

역시나 라운지에 입장하면 매번 먹는 걸로 먹는다 신라면과 식혜 화이트와인 한잔과 햄버거 이 컨셉으로 항상 먹고 있다 같이 가신 회사 형님이 아직 모 아니라서 나는 티켓에 포함된 라운지 이용권으로 입장하고 형은 내 모닝캄 라운지 혜택을 회 차감하고 같이 입장하였다

뉴욕에 대한항공 라운지는 곳이 있고 거기에는 비즈니스 클래스 라운지와 퍼스트 클래스 라운지로 나뉘는데 나는 두 곳 모두 가보았다 퍼스트 클래스 라운지는 회사 임원분과 같이 온 적이 있어서 경험을 해보았고 이 곳은 올때마다 오다보니 벌써 회 중 회가 이 곳에서 되었다 참고로 카드로 입장을 하고자 하는 분들은 이 곳은 한국들어가는 비행기가 있는 날에는 카드로 입장이 불가능하였다 오후시 이후로는 불가능하다고 통보함 분 인천행 비행기 손님이 많기에 카드 손님을 받을 수가 없다고 하였음

오늘 뉴욕에서 인천으로 들어가는 비행기는 대한항공에서 가장 큰 비행기로 비행기 전체가 층 비행기이다 객실 좌석표를 보면 층 제일 앞쪽 자리는 퍼스트스이고 층 전체가 비즈니스 프레스티지 클래스이다 좌석 수는 비즈니스 클래스는 석 이코노미 클래스는 석으로 되어 있다

가격은 이코노미의 배정도가 비즈니스 클래스이고 비즈니스의 배가 퍼스트 클래스라고 보면 된다 일상 왕복으로 뉴욕행이면 만원선이 비즈니스 클래스의 가격이라고 보면 되면 되겠다 일단 이 날 나는 마일리만 마일리지 차감으로 비즈니스 클래스로 승급을 하였는데 승급이 가능한 이코노미 좌석이 있다 저가로 사거나 하면 비즈니스 클래스로 승급이 되지 않으니 참고하면 되겠다

의 비즈니스 클래스는 모두 층에 있어서 들어가는 입구가 이코노미와 다르다 층으로 들어가면 좌석 확인 들어가면 된다 층 전체가 비즈니스 클래스라 좀 신기했던 경험이었다

여기가 나의 좌석이다 일단 나는 비즈니스클래스 경험이 번째인데 디트로이트에서 인천으로 들어올 때 델타항공에서 비즈니스 클래스로 자 받아서 탑승해본 경험이 있는데 대한항공은 첨이었고 비즈니스 클래스는 처음이라 상당히 궁금했었다

창가 자리를 요청해서 받았는데 역시 좌석은 엄청나게 넓었고 옆 창가에 서랍이 있어서 상당히 실용적 이었다 일단 이코노미 보다 가격이 배 가량 비싸다보퍼도 바닥이 딱딱한 슬리퍼가 제공이 되었고 이어폰도 고급 헤드셋이 제공 되며 화면 또한 이코노미 클래스보다 훨씬 컸다



또한 좌석을 비추는 등은 가지로 천정에서 비추는 등과 자리에서 바로 비추는 등이 있으며 포트는 등 바로 아래에 꽂는 곳이 있다 그리고 좌석 리모컨이 숨어 있는데 화면이 너무 멀어서 터치로는 도저히 불가능한 거리다보니 리모컨으로 컨트롤을 다 해야한다

확실히 좌석은 넓다 이코노미는 좌석이 있어야 되는 곳에 여긴 자리가 있고 이코노미 석의 공간에 비즈니스 클래스 석만 있는 공간이니 그 여유공간의 차이는 엄참고로 내 키가 인데 도 누우면 나는 꽉 끼긴하나 무릎을 살짝 접으면 편하게 좌우로 몸을 비틀면서도 잘 수 있는 공간이었다

그리고 비즈니스 클래스를 타면 제공되는 여행용품 세트다 델타에서 비즈니스클래스를 이용했을 때는 투미 여행용품 세줘서 아직도 잘 사용하고 있는데 대한항공 또한 여행용품 세트가 잘 갖추어져있었다

안에 소개를 보면 다비 라는 브랜드의 여행용품 세트로 각종 크림과 안대 빗 구두솔 치약 칫솔등이 구비되어 있어서 상당히 쓸모가 있을 것으로 보였다 나는 바로 챙겨서 집에그런데 내릴 때 보니 그냥 쿨하게 쓸 것만 쓰시고 자리에 버리고 가신 분들이 꽤나 많았다 역시 프레스티지석을 이용하시는 분들이구나 싶었다

다음으로는 음식에 대해 이야기해보도록 하자 일단 책을 두는 곳에 메뉴판이 아래와 같이 있다 뉴욕발 인천행에는 저녁식사와 아침식사 회의 식사가 제공되고 간식이 있다 나는 이 날 저 비빔밥 아침식사는 죽으로 선택을 했는데 승무원분께서 식사 전 주무시고 계시면 깨워드릴까요 물어보셔서 깨워돌라고 요청 후 잠을 푹 잘 수 있었다는

자 이제 밥을 먹어보도록 하자 좌석 옆에 공간에이블이 올라온다

테이블이 올라오면 아래에 테이블보를 직접주신다

첫 끼로 나온 저녁식사인 비빔밥 깔끔하다 이코노미 클래스와 음식은 똑같은 비빔밥이나 그릇에 딱 나오고 국도 북어국이던가 나오던데 충분히 밖에서 식 먹는 느낌으로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 밥을 다 먹고 나면 역시나 후식으로 나오는 과일도 그릇에 딱 받쳐서 나온다

다음으로 아침으로 먹었던 죽 김가루 뿌리고 파송송과 작은 새우도 싹 넣고 단무지와 먹어주면 꿀맛이었다 나는 죽을 잘 안먹이때 시간 넘게 꿀잠자고 일어나서 아침식사로 먹는 밥이라서 깔끔하게 잘 먹을 수 있었다

다음은 프레스티지 클래스에 있던 라운지바 되겠다 이 뒤로 지나가면 층으로내려갈 수 있는데 층에 이코노미석에 탄 회사 직원이 날 보기 위해 올라오려 했으나 층으론 올라갈 수 없다고 하였다고 는 계속 잠만 자긴했지만 여하튼 여기서 앉아서 화장실을 기다리거나 책을 보시거나 하시는 분들이 많았고 약간의 안주와 양주를 초이스 해서 마시는 분들도 있었다

아침 먹고 착륙까지 시간이 남은 상황 내처럼 이코노미만 타는 사람들은 항상 시켜먹는다는 라면을 나도 시켜아 진짜 맛나게 잘 먹었다 컵라면과는 질이 달랐던 비즈니스 클래스의 라면

아 그리고 인천에 도착해서 나오는 짐 짐 표를 보면 코리안 에어 가 붙어 나온다 짐을 보면 제일 먼저 나오는 짐이 붉은 라벨로 된 고 다음으로 나오는 짐이 형광라벨은 인 프레스티지 클래스 손님 짐이게 된다 그 이후 모닝캄 등급 하늘색에 모닝캄 라벨 이 나오고 다음 이코노미 일반 손님 짐이 나오기에 인천에서도 짐을 빨리 찾아서 국내선 출국하는 곳으로 이동할 수 있었다

마일리지를 만을 모았는데 만을 뉴욕발 인천행 편도 승급에 썼다 만이면 동남아 왕복 티켓이 나오는 마일리지만 나는 후회없이 잘 사용하였다고 생각한다 그 덕에 한국에 토요일 아침에 와서도 피곤함이 훨씬 덜해서 일요일 헬스장도 다 육아도 더 열심히 할 수 있었으니 말이다 이번에 승급하면서 느낀건 나도 마일리지 쌓이는 신용카드를 써야겠다 라는 것이다 이상으로 대한항공 비즈니스클래스 프레스티지 클래스 탑승후기를 마치겠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