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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시청률과 전국 시청률 그리고 분당 시청률 모두 동시간대 최고를 기록하며 시청률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한 <황후의 품격>!



그러면 오늘은 장나라와 최진혁이 주연을 맡아 큰 주목을 받은 황후의 품격 줄거리




등장인물 등에 대해 아주 간략히 알아보겠습니다. 



이 드라마의 장르는 황실'로맨스'릴러로 황실에서 일어난 로맨스를 포함하고 있죠!



장나라, 최진혁이 각각 여주, 남주를 맡고 신은경, 신성록, 이엘리야 등이 오랜만에 TV로 



복귀한 SBS 드라마 황후의 품격은 장안의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황후의 품격>은'엄연한' 황실 로맨스인데요



물론 그 로맨스 정도가 앞선 드라마들보다 진~하지만



황후의 품격에서 황후이자 황제 이혁을 동경해 왔던 황제 덕후 오써니 역할은 장나라가 맡았습니다.




사랑스러운 여자 주인공과 멋진 남자 주인공이 나온다는 것은 변하지 않은 진리!




이름도 없는 뮤지컬 배우 장나라는 무대 위에서 연기하며 힘든 인생을 잘 버티고 살고 있습니다.



그녀에게 힘이 되는 한가지는 바로 황제 이혁(신성록)이 유명 배우가 되어 다시 만나자고 한 말입니다.




그리고 12년이 지나 이혁과 마주친 후, 주인공으로 처음 무대에 서던 날 이혁에게 프러포즈를 받습니다.


대한제국의 황후가 되지만 장나라는 이혁(신성록)에게 완전 뒤통수를 맞습니다. 바로 황제에겐 숨겨둔 여자가 있었던 것입니다.









최근 SNS에 드라마 촬영 도중 찍은 사진으로 리즈시절 갱신한 장나라!






장나라는 충격이 컸지만 마음을 다잡으려 합니다. 그러나 태황후가 의문의 죽음을 당하게 됩니다.


이 죽음의 비밀을 밝히기 위해 장나라는 황실에 맞섭니다. 황후의 품격에서 황실 경호원 나왕식 역할은 최진혁이 맡았습니다.



보시다싶이 <황후의 품격>은 '입헌군주제' 시대의 현재에서, 무명 뮤지컬 배우가 황후가 되어 절대 권력과 맞서는 내용인데요.



황실 경호원(최진혁)으로써 황실을 지켜야 하지만 황제와는 또 다른 비밀이 있는 듯 합니다. 극중 대사의 반은 욕입니다. 주먹이 말보다 빠른 녀석이지만 여자를 향한 일편단심이 있습니다. 나왕식은 엄마가 뺑소니 사고를 당한 이후 범인을 찾기 위해 황실 경호원(최진혁)이 되는 인물입니다. 여담으로 최진혁은 황후의 품격 액션씬 촬영 중 눈이 찢어지는 부상을 입기도 했습니다.








황후의 품격에서 대한제국의 황제 이혁 역할에는 신성록이 맡았습니다. 


카리스마 쩝니다. 화려한 외모와 말솜씨를 갖고 있지만 온갖 비리와 부패의 온상입니다. 


하지만 세간에는 죽은 황후를 그리워하는 일편단심 로맨티스트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 살 터울의 연하남 신성록이 대한제국의 황제 '이혁'으로 분해, 장나라와 환상의 케미를 보여줍니다



뿐만 아니라 최진혁, 이엘리야 등 같은 비주얼과 연기력을 모두 갖춘 배우로 출연진이 구성되었다고 하니 기대할 수밖에 없는데요?!





비취도에서 민유라의 유혹에 빠져 하룻밤을 보내고 음주운전을 하다가 어떤 여자를 차로 치고는 그대로 내뺍니다.


또한 알리바이를 위해 한 소극장을 찾아가 장나라의 팬인 척 하게 됩니다.



 








소극장에서 찍힌 사진 때문에 장나라와 이혁(신성록)은 열애설이 나게 되고 둘은 결혼까지 합니다.


어쩔 수 없이 한 결혼이었지만 황제는 점점 장나라에게 끌립니다.


황제는 장나라를 사랑하면서도 괴롭히는 이중적인 성격을 띱니다.






황후의 품격에서 황제의 비서팀장 민유라 역할에는 이엘리야가 맡았습니다.


이엘리야는 매력적인 외모에다가 능력까지 뛰어난 황제의 숨겨둔 여자입니다.


또한 나왕식(최진혁)의 전 여자친구이기도 합니다.






민유라(이엘리야)는 비취도에서 황제를 유혹했지만 황후의 자리는 장나라에게 빼앗기고 맙니다.


다시 황후의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악착같이 장나라를 쫓아내려고 안간힘을 씁니다.








황후의 품격에는 황제에게는 다정한 어머니이며 장나라에게는 무서운 시어머니 태후 강씨가 있습니다.


황제 이혁(신성록)에게서 민유라(이엘리야)를 떼어놓으려 애쓰는 인물입니다.


그러다가 다소 쉬워 보이는 장나라를 적극적으로 황후로 만들고 맙니다.


한편의 웹툰같은 상상력이 돋보이는 황후의 품격 무척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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