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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기사 수만명이 모여 20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 앞


카카오모빌리티의 카풀 승차 공유 서비스 도입을 반대하는 집회를 한다.


더불어 민주당이 집회 유보를 요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전국 택시 노동조합 연맹 등 4개 택시 단체는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일 결의 대회 유보 요구를 받아들일수 없다고 했다.


주최 측 예상 택시 기사 10만 명이 모이는 집회를 강행하겠다는 내용이다.


지난 10월 11월 열린 1차 집회 (7만여명) 2차 집회 (4만여명) 보다 규모가 더 커졌다.


지난 10일 카풀을 반대 하여 분신한 택시 기사 최모 (57)씨 사망을 계기로


택시 1만대를 동원해 한강 다리를 막겠다는 뜻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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