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금일 20일 오후 택시단체가 국회 앞 대규모 시회를 카카오 카풀 (승차공유)에 반대하는 시위를 개최한다.


택시업계와 경찰은 "전국 택시 노조 연맹","전국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 각 4개 단체로 구성되어 국회 앞 집회를 진행한다


새벽부로 하루 동안 집회를 진행한다고 한다.






<출처 - https://www.ytn.co.kr/_ln/0103_201812200601046431 >





지난 10월 18일 첫 집회와 함께 24시간 총파업에 돌입하고 지난달 22일 재차 집회를 연것에 이어 세번째 집회이다.


집회 신고자는 총 3만명 이지만 전국에서 10만명 이상이 몰릴수 있다.


택시 기사의 분신 사태 이후 업계 불만이 고조 되면서


경찰과 집회 참가자 간 충돌 우려가 생길수 있다.


하지만 19일 오후 택시 업계 관계자들이 카풀 업계와 여당 정부가 참여 한다고한다.


비대위 관계자는 시민에게 불편을 주지않고 법 테두리에서 충돌없이 하자고 하였지만


현재 워낙 현장 분위기가 격앙되었다며 어떤사태가 벌어질지 장담할수 없다고 말했다.


이들은 지난 19일 기자 회견을 열고 3차 결의 대회와 관련하여 국토 교통부와 지방자치단체에 대응을 요청하는 공문을 보내었으며


택시 가족의 생존권 사수를 위한 정당한 집단행동을 불법으로 간주하고 강력 처분하라고 주문하는 것이


대화와 타협을 바라는 정부의 자세인지 묻지 않을수 없다고 비판했다.






<출처 - https://ytn.co.kr/_ln/0103_201812191822207212 >



카풀 관련 법안 3건이 국회에도 제출 되었음에도 이에 대한 심의도 없이 법안처리를 기피하고 있는 (여.야 정치권)을 엄충히 규탄한다며.


국회는 입법부 본연의 책임을 방기하지말고 12월 임시 국회에서 즉시 법안을 심의.통과 시킴으로써 사회적 갈등을 해소하는데 압장서야한다 며 촉구 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