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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기를 맞아 아이들이 새로운 어린이집으로 유치원으로 다니는 경우도 있고 한 살 큰 반으로 진급하여 새로운 친구들과 선생님을 만나며 적응하고 있는 시기이지요 

유치원 앞에서 잠시 잠깐 엄마와 헤어지는것이 힘들어 우는 아이들도 있고 또 그런 모습을 바라보는 부모님의 안쓰러운 모습 적응시기를 잘 넘기고 나면 어느새 아이도 부모님들도 한층 더 성장한 모습이 될거라 생각해요 
신학기에 유아기의 어린이들에게 필내용들은 기관적응프로그램 일상생활훈련 기본생활습관 지도를 꼽을 수 있겠지요 

이러한 내용들은 기관에서만 이뤄지는게 아니라 가정에서 함께 지도해주시면 아이들의 적응과 기본생활습관 형성에 더욱 효과적입니다 
집에서 아이들과 함께 일상생활 교육에 필요한 기술들을 놀이로 배워 보면 어떨까요 

아래의 일상생활 놀이를 통해서 아이들의 소근육 능력 눈과 손의 협응 능력을 길러보세요 
엄마 아빠가 하는 걸 모두 해보고 싶은게 바로 아이들의 마음 하지만 아직 조절능력이 다소 부족한 아이들이 부모님이 하는 걸 다 해보도록 그냥 놓아두기에는 한계가 있는 것 같습니다 


럴 때 아이들의 조절 능력을 키우기에 좋은 것이 바로 콩 옮기기 놀이입니다 자연스럽게 숟가락질을 하는 방법을 배우게 되고 아이들은 놀이하면서 숟가락을 사용해보니 재미도 있겠지요 
젓가락질은 어릴 때의 습관이 성인이 되어서까지 큰 영향을 준답니다 요즘은 시중에젓가락질 연습용 젓가락이 많이 나와 있어요 

아이들이 바른 젓가락질을 연습하기에 좋은 도구입니다 
젓가락질은 처음엔 많이 어려울 수 있지만 연습용 젓가락으로 퐁퐁이를 는 놀이를 통해 연습해 볼 수 있습니다 

아이들 만들기 재료로 많이 쓰이는 퐁퐁이 솜뭉치 색색깔의 부드러운 재질이라 젓가락으로 옮기기에 좋은 재료입니다 

젓가락질을 하면서 바른 젓가락질 방법에 대해서도 알려주세요 
초등학교에서도 아이들의 정리습관을 길려주기 위해서 신학기 준비물로 빠지지 않고 들어 있는게 바로 미니빗자루세트입니다 

어린이집 유치원에서도 아이들이 많이 사용하는 생활도구 중에 하나입니다 실제 쓰레기도 담아통에 넣어보고 놀이로 퐁퐁이 담기 시합을 통해 빗자루와 쓰레받이 사용하는 것을 배워봅니다 

방안에 퐁퐁이를 어지럽혀 두고 누가 많이 담아오는지 게임을 해보아도 재미있습니다 

아이들이 바느질을 한다고요 실제 끝이 뾰족한 바늘을 사용하는게 아니고 플라스틱 돗바늘과 털실을 사용해서 바느질 연습을 할 수 있습니다 모두 문구 구할 수 있는 재료들이랍니다 

아니면 쇠돗바늘도 크게 위험하지 않아서 실제 유치원에서도 많이 쓰는 재료입니다 

먼저 용지에 커다랗게 테두리가 잘 드러나는 그림을 그려주세요 바느질 간격을 게 색연필로 표시해 주세요 점을 찍어 주세요 

바닥에 부직포를 깔고 돗바늘로 구멍을 따라서 한 번씩 눌러 구멍을 내주세요 뒷 면에 구나타나기 때문에 뒤에서 바느질 할때 구멍을 찾기 쉬워요 

돗바늘에 털실을꿰어 바느질 점에맞추어서 바느질을 하세요 털실의 처음과 끝은 투명테잎으해주세요 완성된 바느질 그림을 예쁘게 색칠해 주세요 

실수한다고 타이르기보다 아이들이 생활속에서 연습해 볼 기회를 충분히 주어 일상생활 습러보게 해 주는 것은 좋은 학습놀이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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