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대 변수미 부부 결혼 1년만에 파경 무슨일?

배드민턴 선수 이용대(30)와 배우 변수미(29)가 결혼 1년여 만에 이혼 절차를 밟습니다.

9월에는 KBS 예능 프로그램에 '냄비받침'에 출연해 결혼 생활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오늘(19일) 이용대와 변수미가 최근 집안의 불미스러운 문제로 사이가 틀어져 현재 별거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변수미의 측근에 따르면 "냉각기를 갖고 있는 둘이 합의 이혼 절차에 들어가기 위해 준비 중"이라며

대한민국 배드민턴의 간판 이용대(30)와 배우 변수미(29)가 결혼 1년여 만에 파경설이 제기됐다.

19일 스포츠조선에 따르면, 이용대와 변수미는 최근 집안의 불미스러운 문제로 급격하게 사이가 틀어졌고, 현재 별거 중인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이 매체는 “이용대와 변수미가 현재 별거 중이며 합의 이혼 절차에 들어가기 위해 준비 중”이라며 “딸의 양육권은 이용대가 갖는 것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별거 중인 변수미는 현재 해외에 머물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딸의 양육권은 이용대가 갖는 것으로 합의가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두 사람의 관계가 틀어진 이유는 집안의 불미스러운 문제로 알려졌다. 결혼생활을 하면 서로가 맞추는게 힘들다고 말하는데, 이용대.변수미 부부는 최악의 상황까지 오게 된 것이다.

집안 문제가 터지면서 이혼까지 하게 될지도 모르는 상황까지 벌어지고 말았다.

앞서 이용대와 변수미는 2011년 한 배드민턴 행사장에서 처음 만나 사랑을 키워오다 2017년 2월에 열애 6년 만에 결혼에 골인했습니다.

그해 4월 득녀로 또 화제를 낳았다. 9월에는 KBS 예능 프로그램에 ‘냄비받침’에 출연, 결혼 생활을 공개하기도 했다.

두 사람 사이에서 무슨 일이 생긴건가? 방송에서 봤을 때는 이용대와 변수미 부부가 서로 잘지내는 것 같아 보였는데,

서로가 문제 생긴건가?

2008년 베이징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윙크 보이’ 

이용대와 변수미는 2011년 한 배드민턴 행사장에서 처음 만나 사랑을 키워오다 2017년 2월, 열애 6년 만에 결혼에 골인했다.

방송에서는 서로가 잘 맞추면서 지내는 것 같았는데, 결혼 1년만에 별거를 할 줄은 상상도 하지 못했고, 이혼까지 하게 될지도 모르는 상황까지 맞이했다. 

또 그해 4월 득녀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한편,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 출신 변수미는 '한수현'이라는 예명으로 연기 활동을 했습니다. 

지난 2012년 영화 '수목장'으로 데뷔해 영화 '쓰리 썸머 나잇'(2015), 내 연애의 이력(2015) 등에 출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