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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여행 자유의 여신상을 보다 뉴욕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다들 한두개씩은 있을 것이다 타임스퀘어 앰파이어스테이트빌딩 월드트레이드센터 월스트리트가 브로드웨 많은 유명 관광지가 있는데 그 중 꼭 한번 보러가는 곳이 있다 바로 자유의 여신상이다 오늘은 이 자유의 여신상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자 유의 여신상 자유의 여신상을 만나기 위해서는 일단 지하철을 타고 맨하튼의 남부 제일 아래로 이동한다 그러면 배터리공원이라고 나오는데 이 가면 자유의 여신상이 보인다 하지만 이 정도 거리는 아쉬움이 있으니 배를 타고 직접 한번 들어가보도록 하자

무료페리도 있지만 우리는 달러를 내고 배를 타고 직접 자유의 여신상이 있는 리버티섬으로 들어가본다 유로페리를 탈 때는 공항처럼 짐검사등니 참고하도록 하자 괜시리 가방안에 액체류나 이런게 있으면 머리아파지니 확인하고 들어가면 좋을 듯 하다



전 세계 경제의 중심 맨하튼의 월스트리트가를 뒤고 리버티섬으로

그렇게 배타고 조금만 달리면 리버티섬의 자유의 여신상이 보인다 그렇다면 이 자유의 여신상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자유의 여신상 미국 뉴욕항의 리버티섬에 세워진 거대한 여신상으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되어있음

무게 횃불까지의 높이 약 대좌높이 약 로 년 제작되어진 자유의 여신상 프랑스가 년에 미국 독립 주년을 기념하여 선물한 것으로 정식명칭은 세계를 비치는 자유 이지만 통상 자유의 여신상으로 불려지고 있다 년 제작이 되어 년 완성되었고 파리에 잠시 서 있다가 년 배를 통해 미국으로 이송되어 년 현재의 위치에 세워졌다 겉은 조각상이나 내부는 계엘리베이터가 설치된 건축물의 요소를 가지고 있다 작가는 프레데리크오귀스트 바르톨디가 자신의 어머니를 모델로 조각했다고 한다 내부 설계는 에펠탑 설계자인 구스타브 에펠이 내부 철골구조물에 대한 설계를 맡았고 미국으로 옮기기 위해 분해 조립하는 역할도 맡았다고 한다 받침대는 건축가 리차드 헌트가 디자인하였다고 한다

동 재질로 만든 여신상의 무게는 이며 지면에서 횃불까지 높이는 에 이르며 집게손가락 하나가 에 달하는 거대한 크기를 자랑한다 받침대 위에 선 여신은 부드럽게 흘러내리는 옷을 입고 머리에는 개 대륙을 상징하는 뿔이 달린 왕관을 쓰고 있손에는 세계를 비추는 자유의 빛 을 상징하는 횃불을 왼손에는 년 월일 이라는 날짜가 새겨진 독립선언서를 들고 있다 여신상의 왕관 부분엔 뉴욕을 내려다보는 전망대가 설치가 되어 있고 박물관과 선물가게도 있다

자유의 여신상은 아메리칸 드림 을 안고 뉴욕 항구로 들어오는 이민자들이 가장 먼저 보게 되는 것으로 이민자들과 이민자의 나라 미국에게 상징적인 의있는 조각상이다 또한 미국의 독립을 기념하여 만들어졌다는 점에서 자유와 민주주의 인권 기회 등을 의미하기도 한다

출처 두산백과

자유의 여신상이 있는 리버티섬의 선착장 이 곳은 뉴저지와 맨하튼 등에서 오는 배가 정박하는 곳으로 사진에 곳이 맨하튼 정박이고 지금은 닫혀있는 우측이 뉴저지행 배가 정박하는 곳이다

자유의 여신상의 재질은 동으로 원래 색상이 저렇지 않았다 처음 자유의 여신상은 녹색이 아닌 반짝거리는 구리색이었다 하지만 산소와 만나 화학적 반응이 발생한데다 뉴욕의 대기오염까지 더해지자 현재의 색깔로 변했다는 것이 미국화학학회의 설명이다 처음 반짝이는 구리색에서 흐릿한 갈색으로 변하고 흐릿한 갈색에서 현재의 푸른 녹색으로 변한 것이라고 한다

변색이 점점 되자 뉴욕 공무원들이 원래의 색으로 복원 작업을 추진하였으나 대중이를 반대하여 지금의 색이 유지되었다고 한다

이러한 일들로 자유의 여신상은 현재의 모습으로 뉴욕에 있게 된 것이다 처음 방문했을 때는 일단 조각상 받침대가 크고 높아서 놀랬다 받침대가 여러 단계로 나뉘고 거기도 사람이 올라갈 수 있어 있어서 잘 만들어졌다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저기 받침대에 올라간다면 다시 줄을 서고 검색을 통과해야만 들어갈 수가 있어서 나는 갈 때마다 올라가진 않는다

리버티섬은 자유의 여신상을 중심으로 한바퀴 돌면 되는데 돌다보면 저렇게 맨하튼의 보인다 이 곳 또한 사진 찍기 좋은 장소였다

그러니 나도 한 컷 다들 자유의 여신상 찍는다고 바쁠는 여기서 사진 찍기

이런 작품 샷도 찍기가 꽤나 괜

리버티 섬은 여유롭다 그냥 천천히 자유의 여신상 구경하며 건너편 맨하튼 뉴저지 구경하며 걸으면 좋다 그리고 항에 가서 줄을 서면 다시 타고 맨하튼으로 가니 이 얼마 코스인가 물론 성수기에는 배에 사람이 정말 많다 아 비성수기에도 꽤나 많지만 그래도 다닐만 한 정도이니 한번 가보면 좋을 것 같다

뉴욕씨티에 가게 되면 꼭 보게 되는 자유의 여신상에 대해 알아보았다 앞으로 내가 뉴욕을 몇번이나 더 갈지 모르겠지만 이제 이 배는 그만타도 되겠다 참고로 월의 뉴가지 않았다 위의 사진은 월의 뉴욕이라는 점 여하튼 한번은 꼭 가볼만 한 자유의 여신상이다 뉴욕 맨하튼 자유의 여신상 포스팅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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